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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갑작스러운 퇴사, 막막하시죠?
    실업급여는 실직 후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제도예요.
   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 실업급여 신청 자격부터 절차, 꼭 챙겨야 할 팁까지 하나하나 쉽게 알려드릴게요.

    📌 [고용보험 홈페이지 바로가기]
    온라인 신청 및 수급 조건 확인 가능: www.ei.go.kr


    실업급여 신청 절차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1단계: 이직확인서 제출 확인

    • 퇴사 후 사업주가 고용보험 사이트에 이직확인서를 등록해야 해요.
    • 직접 확인은 [고용보험 홈페이지 > 개인서비스 > 이직확인서 조회]에서 가능해요.

    2단계: 워크넷 구직등록

    • 워크넷에 접속해 구직자로 등록
    • 구직신청 및 이력서 작성 필수

    3단계: 온라인 수급자격 신청

    4단계: 실업인정 교육 수강

    • 온라인 영상 교육 필수 (총 약 1시간 소요)
    • 교육 수강 후 고용센터에서 수급자격 인정 여부 결정

    5단계: 실업급여 지급 개시

    • 수급자격 인정되면 2주마다 실업인정일에 구직활동 내역 제출
    • 이후 실업급여가 계좌로 지급됨

    실업급여 금액과 지급 기간

    1일 지급액

    • 이직 전 평균임금의 60% × 소정급여일수
    • 상한선: 2024년 기준 일 77,000원 / 하한선: 최저임금 기준

    지급 기간

    • 근속기간과 연령에 따라 120일~270일까지 차등 지급
      예: 1년 이상 근무한 30세 미만 근로자 → 120일 지급

    실업급여란?

    실업급여는 구직활동을 하는 사람에게 일정 기간 동안 생계비를 지원해주는 제도예요.
    정확한 명칭은 구직급여이며, 고용보험에 가입된 근로자가 실직했을 때 받을 수 있어요.


    신청 자격은 어떻게 되나요?

    아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해요.

    1. 비자발적 퇴사자
      • 회사 사정, 계약 만료, 부당해고 등 ‘본인 책임이 아닌 사유’여야 해요.
      • 단순 사직(자발적 퇴사)은 원칙상 해당되지 않지만, 예외 사유가 인정되면 가능해요.
    2. 고용보험 가입 기간 180일 이상
      • 퇴사 전 18개월 동안 총 180일 이상 가입돼 있어야 해요.
    3. 재취업 의지가 있는 구직자
      • 적극적인 구직 활동을 해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어요.

    꼭 알아야 할 팁!

    • 구직활동 증빙자료는 철저하게 준비
      (입사지원서, 면접일지, 취업사이트 활동 내역 등)
    • 실업인정일은 꼭 지켜야 해요
      놓치면 지급이 지연되거나 중단될 수 있어요.
    • 자발적 퇴사자도 예외 사유가 있으면 신청 가능 (예: 임금 체불, 왕따, 건강 악화 등 사유 소명 필요)

    자주 묻는 질문

    Q. 퇴사 후 언제 신청해야 하나요?
    A. 퇴사 후 바로 신청 가능하지만, 이직확인서가 등록된 이후 진행해야 해요.

    Q. 알바나 프리랜서도 받을 수 있나요?
    A. 고용보험 가입자라면 가능하지만,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해요.

    Q. 중간에 취업하면 남은 실업급여는 어떻게 되나요?
    A. 재취업 수당 등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, 고용센터에 꼭 문의하세요.


    실업급여는 단순한 지원금이 아니라,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제도예요.
    꼼꼼히 준비해서 꼭 필요한 혜택 받으시길 바랍니다.

     
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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